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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토리아 시크릿’ 슈퍼모델 알레산드라 앰브로시오 & 한국계 배우 브라이언 티 참석...'닌자터틀: 어둠의 히어로' 뉴욕 프리미어 시사회

입력 2016-05-27 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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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모델 알레산드라 앰브로시오(사진 왼쪽), 한국계 배우 브라이언 티(사진제공=롯데엔터테인먼트)

 

<닌자터틀>시리즈의 주역들이 한 자리에 모였다!


슈퍼모델 알레산드라 앰브로시오와 한국계 배우 브라이언 티가 뉴욕의 매디슨 스퀘어 가든에서 개최된 <닌자터틀: 어둠의 히어로>프리미어 레드카펫을 밟았다.

 

<닌자터틀: 어둠의 히어로> 가 현지시각으로 지난 5월 22일(수) 뉴욕 프리미어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영화의 배경이기도 한 뉴욕의 매디슨 스퀘어 가든에서 개최된 이번 프리미어 레드카펫에서는 마이클 베이와 데이브 그린 감독, 케이시 존스 캐릭터를 맡은 인기 미드 <애로우>의 간판스타 스티븐 아멜과 뉴욕 경찰 부서장 역할을 맡은 할리우드 명품 배우 로라 리니 또한 나란히 카메라 앞에 섰다.

 

전편에서 능글맞으면서도 어리바리한 매력으로 관객들에게 웃음 폭탄을 선물한 윌 아넷 또한 자리를 빛냈으며, 한국계 배우이자 <닌자터틀: 어둠의 히어로>에서 악당 슈레더 역할을 맡은 브라이언 티 또한 시종일관 밝은 미소로 영화팬들과 소통하는 모습을 보였다.

 

‘락스테디’ 역할을 통해 <닌자터틀: 어둠의 히어로>로 스크린 데뷔를 한 WWE 월드 헤비급 챔피언 경력의 스티븐 셰이머스도 다양한 팬 서비스로 관객들의 호응을 자아냈다. 배우들은 레드카펫을 찾은 팬들에게 사인을 해주거나 함께 셀피를 찍는 등 아낌없는 팬 서비스를 보여줬다. 한편 빅토리아 시크릿의 톱모델 알레산드라 앰브로시오 또한 <닌자터틀: 어둠의 히어로> 깜짝 카메오 출연을 한 인연으로 레드카펫에 참여해 화제를 모았다.


<닌자터틀: 어둠의 히어로>는 전 세계 4억8천5백만 달러를 기록하며 흥행에 대성공한 <닌자터틀> 시리즈의 속편으로, 돌아온 악당 슈레더와 후천적 돌연변이 락스테디, 비밥 등 더욱 강력해져서 돌아온 악의 세력에 맞서 전 세계를 지켜내기 위한 일생일대의 전투를 앞둔 닌자터틀 4총사의 이야기를 담았다.

 

닌자터틀 4총사의 특급 활약을 담은 올 여름 가장 짜릿한 액션 블록버스터 <닌자터틀: 어둠의 히어로>는 오는 6월 16일 개봉한다. 

정다훈 객원기자 otrcoolpen@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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