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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주, 여름 휴가맞아 여행용 캐리어·정리백 출시

입력 2016-07-27 1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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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인터내셔날이 전개하는 한국형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자주(JAJU)는 여름 휴가철을 맞아 몸과 마음을 모두 가볍고 편리하게 만들어 줄 똑똑한 짐 꾸리기 관련 제품들을 출시했다고 27일 밝혔다.

자주는 먼저 가볍고 수납력이 뛰어난 여행용 캐리어를 선보였다. 초경량 소재를 사용해 가방 자체의 무게가 가볍고, 20인치~24인치의 대형 사이즈임에도 360도 자유자재로 회전이 가능한 4개의 이중바퀴가 달려있어 핸들링이 뛰어난 것이 특징이다.

특히 넉넉한 수납공간과 물건을 고정시켜주는 X자 벨트, 내용물을 쉽게 분류해 담을 수 있는 매쉬(그물망) 소재의 주머니가 있어 효율적으로 짐을 쌀 수 있으며, 오염이나 이염, 스크래치에 강한 엠보싱 처리를 겉면에 입혀 늘 새것처럼 깨끗하게 사용할 수 있다. 네이비와 그레이 두 가지 색상으로 출시되며 20인치 7만9000원, 24인치 9만9000원에 판매된다.

자주에서는 캐리어 안을 깔끔하게 정리해 줄 각각의 용도에 맞는 다양한 사이즈의 정리백을 선보였다.

욕실용품과 젖은 물건을 효과적으로 담을 수 있는 통풍이 잘되는 매쉬 소재의 ‘모노 스파 정리백’을 출시했다. 칫솔이나 면도기 등을 담을 수 있는 길쭉한 칫솔파우치(4900원)부터 고리가 달려있어 편리하게 걸어놓고 사용할 수 있는 세면백(1만3900원), 물놀이나 바닷가에서 필요한 방수 소재의 파우치(5900원)와 가방(1만1900원), 숄더백(1만5900원)까지 용도별로 선택이 가능하다.

또한 옷과 신발, 속옷 등을 각각 분류하거나 개인별로 소지품을 정리해 담을 수 있는 ‘모노 여행용 정리백’도 함께 출시했다. 한 면은 통풍이 잘 되는 매쉬 소재를, 다른 면은 생활 방수 기능의 원단을 사용해 소지품을 정리하거나 찾기에 용이하다. 크기에 따라 1만5900~1만9900원에 판매된다.


김보라 기자 bora6693@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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