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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디저트카페 백설공주, 베트남 호치민점 오픈… 동남아시아 진출

입력 2016-09-08 1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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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디저트카페 백설공주는 지난 3일 베트남 호치민점을 오픈하고 동남아시아 진출의 첫걸음을 뗐다고 8일 밝혔다.

 

백설공주는 마스터 프랜차이즈 형식의 이번 호치민점 오픈으로 호치민 현지 뿐만 아니라 하노이 등 기타 베트남 도시 및 주변 동남아 국가에서도 사업문의를 받고 있다고 업체 측은 전했다.

 

또한, “디저트 한류에 이바지하게 되어 기쁘며, 끊임없는 메뉴개발 및 현지 이해를 통해, 코리안 디저트 카페에 머물지 않고 진정한 월드디저트카페로 거듭날 것이다.”라고 전했다.

 

한편, 백설공주는 베트남을 시작으로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등 기타 동남아 진출을 계획하고 있으며, 동남아권 지사장을 모집하고 있다. 또한, 오는 11월에는 미국 LA점 오픈을 앞두고 있다.
 

정현수 기자 jhs@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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