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벨영 관계자는 “그동안 다양한 복지센터에 물품을 기부하며 후원활동을 지속해서 해왔는데 이번 후원은 보육원을 대상으로 진행했다”며 “3월은 환절기라 아이들의 피부가 더욱 민감해질 수 있으므로 예민한 피부를 가진 아이도 사용할 수 있는 제품들로 구성하여 클렌징제품과 보습제품을 후원하게 됐다“고 밝혔다.
서울SOS어린이마을 정해수 원장은 ”나눔을 실천하고 있는 라벨영화장품에 감사드린다“며 ”사회적으로 소외되고 어려운 곳을 돌아보는 사회적 기업이 많아지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라벨영은 지난 2013년 이후 매년 자선바자회, 이웃돕기 등 기부활동에 나서며 활발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
양윤모기자yym@viva100.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