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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투맨 탐정단' 이시언·태인호, 두 번째 게스트로 출연…'기대감 ↑'

입력 2017-04-27 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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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이시언&태인호
사진=비에스컴퍼니, 샛별당 엔터테인먼트 제공

'맨투맨 탐정단' 2회 게스트로 배우 이시언과 태인호가  출연한다고 밝혀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27일 JTBC 새 금토드라마 '맨투맨(MAN x MAN)'(연출 이창민, 극본 김원석, 제작 드라마하우스, 마운틴 무브먼트 스토리) 측은 "배우 이시언과 태인호가 ‘맨탐정’ 2회 게스트로 출연을 확정, 드라마에서 못다한 비하인드 스토리를 들려줄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지난해 드라마 ‘리멤버:아들의 전쟁’ 남규만(남궁민)의 비서실장으로, '더블유(W)'에서는 개성 만점 캐릭터 수봉으로 사랑 받은 이시언은 '맨투맨'에서 한류스타 여운광(박성웅)의 소속사 츄잉엔터테인먼트를 만든 장본인 지세훈 대표 역을 맡았다.

'미생', '태양의 후예', ‘굿와이프’ 등 출연하는 작품마다 강렬한 인상을 심어준 태인호는 전직 국정원 고스트 요원 서기철 역으로 비선조직 백사단의 해결사 역할을 하며 극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맨탐정'은 드라마 최초로 파격 시도되는 토크 라이브쇼로, '맨투맨'의 촬영 뒷이야기와 장면 속에 담긴 비화를 생생하게 전한다. 이번 방송에서는 입담 좋기로 소문난 이시언과 태인호가 숨겨온 예능감을 뽐낼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맨투맨'은 매주 금, 토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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