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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해당 방송 캡처 |
가수 김태우의 다이어트 성공 후 모습이 다시금 주목받고 있다.
김태우는 지난해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 게스트로 출연, 다이어트를 하게 된 계기를 밝혔다.
이날 김태우는 "6개월 만에 28kg를 감량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살을 뺀 계기에 대해 "하루는 딸 소율이가 '아빠 뚱뚱해'라고 하더라. 거울에 비친 내 모습을 보니 이건 가수의 모습이 아니었다"라며 "웃긴 게 그 전에 아내도 살을 빼라고 했었는데 그때는 다짐이 안 됐다. 딸이 한 마디 하니까 빼게 되더라"고 덧붙였다.
특히 다이어트 성공 후 홀쭉해진 그의 얼굴이 눈에 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진짜 많이 뺐네" "요새 다시 요요현상 온듯" "대단하네"라는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