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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뽕달뽕’ 새로운 창업아이템으로 떠올라

입력 2017-08-17 1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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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식문화가 저변화되면서, 성수기와 비수기 구분이 없는 안정적인 소자본창업아이템인 뜨는프렌차이즈로 두각들을 나타내고 있다. 짬뽕, 돈가스, 퓨전음식점, 테이크아웃 음식점 등 프렌차이즈 창업아이템들은 일시적 창업 업종이 아닌, 꾸준하게 찾는 안정적인 창업아이템이라는 것이 공통점이다.

 

많은 예비 창업주들은 성공적인 창업을 위해 다양한 정보를 찾고 있다. 하지만, 수시로 변화를 거듭하는 이슈와 트렌드로 인해 단순히 정보를 찾아 보는 것에는 한계가 있다. 최근에는 창업시대라고 할 정도로 다양한 연령층에서 취업보다 창업을 선택하는 일이 늘고 있다. 이럴 때, 어떤 정보를 가지고 창업을 준비해야 하는 지에 대해 많은 어려움이 따르는 것이 현실이다.

 

많은 창업전문가들은, 초보창업자가 외식창업을 선택할 때 노하우와 경험이 없기 때문에 시작하는 데 있어 실패 리스크를 최소화할 수 있는 아이템을 선정하는 것을 우선이라고 덧붙였다. 이는 꾸준하게 소비자를 끌어들이면서, 외식문화 저변화와 맞물려 점차 발전하고 있는 롱테일 아이템들이 오히려 안정성과 더불어 트렌드함을 더해 간다면 훨씬 시장성이 있을 수 있기 때문이다.

 

그러한 가운데 프렌차이즈 창업아이템 중 하나로 알뽕달뽕이 알려지고 있다. 짬뽕전문점에서 퓨전짬뽕전문점으로 업종을 전환하면서, 짬뽕 메뉴를 다양화하여 계절별로 즐길 수 있는 짬뽕 시리즈와 피자, 돈가스, 탕수육 등 트렌드 연구를 통해 다양한 연령층이 즐길 수 있도록 메뉴의 대중화를 추구하고 있다.

 

일반 짬뽕전문점의 경우 짬뽕을 싫어하는 고객의 유입이 어려울 수 있고, 트렌드만을 따르는 퓨전짬뽕집의 경우는 장년층 이상의 고객의 선호도가 떨어질 수 있다. 알뽕달뽕의 경우는 다양한 메뉴 구성으로 남녀노소 누구나 부담없이 즐길 수 있는 가족형 외식전문점이다.

 

또한, 원스톱 물류시스템, 전문 슈퍼바이저 서포팅, 마케팅 등 다양한 점주지원 서비스는 물론 외식창업에서 가장 중요한 아이템의 선정, 메뉴의 선정 등이 가장 우선적으로 고려해야 할 대상이다. 매출의 안정성, 매장의 성공 등은 창업아이템의 선정과 가장 밀접한 연관성이 있다.

 

창업아이템에 대해서 고민하고 있는 예비 창업주가 있다면, 안정적인 창업아이템으로 트렌드에 맞게 리뉴얼하고 각종 노하우와 효율적인 운영 메뉴얼, 효과적인 영업 및 마케팅 지원 정책 등이 적절하게 어우러진 알뽕달뽕을 통해 창업을 시작해 보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으로 전망된다.

 

한편, 알뽕달뽕은 최근 예비창업주들 사이에서 새로운 창업아이템으로 알려지고 있다.

 

김현정 기자 press@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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