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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사회적경제통합지원센터, 상반기 워크숍 개최

전남도 사회적경제 생태계 구축에 앞장서는 한해 될 것

입력 2018-02-28 1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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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중소기업진흥원(원장 우천식) 산하 전남사회적경제통합지원센터는 28일 전남여성플라자(무안군)에서 ‘2018 전남사회적경제통합지원센터 상반기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사회적경제통합지원센터
전남중소기업진흥원 사회적경제통합지원센터 상반기 워크숍개최 사진제공=전남중소기업진흥원
이번 워크숍은 전라남도 주최, 전남사회적경제통합지원센터 주관으로 개최되었으며, 전남중소기업진흥원과 (사)상생나무의 2018년 전남사회적경제통합지원센터 공동운영을 위한 센터 운영방향 확립, 직무중심 조직구조 개편에 따른 팀별 과업범위 설정, 금년 사업 목표달성 논의 및 신규사업 아이디어 회의를 위한 자리였다.

이날 오전에는 2017년 팀별 사업, 특화사업 등 센터사업 자체 종합평가를 통해 전년도 사업운영성과를 공유하고 개선방향을 논의하면서, 금년사업의 기반을 다졌다.

오후에는 직무중심으로 개편된 4개 팀(기획협력, 판로지원, 기업지원, 행정지원팀)의 과업범위 및 중점사업에 관하여 논의하고, 2018 전라남도 사회적경제 발전을 위한 신규사업 아이디어 회의를 진행하였으며, 마지막으로 올해 전남사회적경제통합지원센터의 운영방향 및 목표를 확립했다.

새롭게 취임한 정총복 전남사회적경제통합지원센터장은 “올해는 사회적경제분야에 대한 도민 인식개선과 저변확대를 위한 한 해가 되기를 바란다”며 “지속가능한 사회적경제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지난 10년의 경험을 바탕으로 미래 100년을 위한 맞춤형 설계와 지원이 필요한 때이며 우리 센터가 그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전남사회적경제통합지원센터는 전라남도 사회적경제 중간지원기관으로서 사회적기업·협동조합·마을기업·사회적기업가 육성사업 등 사회적경제영역의 종합적인 지원업무를 중심으로 전남 사회적경제 생태계를 구축하는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전남=홍준원 기자 namdo6340@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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