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홍종현. (연합) |
배우 홍종현이 씨제스엔터테인먼트에 새 둥지를 틀었다.
14일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는 “최근 홍종현과 전속계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소속사는 “홍종현은 연기력과 스타성을 모두 갖춘 배우”라며 “그가 다방면에서 활동 영역을 넓혀 갈 수 있도록 아낌없는 지원을 이어 나갈 예정”이라고 전했다.
2007년 패션쇼09 S/S 서울 컬렉션에서 모델로 데뷔한 홍종현은 이후 배우로 전향, 드라마 ‘마마’ ‘달의 연인-보보경심 려’, ‘왕은 사랑한다’ 등에서 주연으로 활약했다.
한편 씨제스엔터에는 배우 최민식·설경구·JYJ·황정음·라미란·윤상현·류준열·거미·노을 등이 소속돼 있다.
오수정 기자 crystal@viva100.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