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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한양행 프리미엄 건기식 ‘뉴오리진’, 밀크씨슬 등 신제품 3종 출시

비타민C·자연건조 설탕 등 … 화학 부형제 무첨가, 식물성 원료 사용

입력 2018-05-17 0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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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오리진
유한양행의 프리미엄 건강식품 브랜드 ‘뉴오리진’ 신제품 3종
유한양행은 프리미엄 건강식품 브랜드 ‘뉴오리진’ 신제품으로 최근 ‘뉴오리진 비타민C’, ‘ 뉴오리진 밀크씨슬’, ‘뉴오리진 스톤허니 머스코바도 케인 슈가’ 등 3종을 잇달아 출시했다.

지난달 브랜드 론칭과 함께 홍삼·녹용·루테인·프로바이오틱스·소금 등을 선보인 데 이어 제품군을 공격적으로 확대하고 있다.

뉴오리진 비타민C(60정)에는 브라질 아마존 원주민이 직접 캔 야생 까무까무와 브라질 페트로리나에서 비타민 원료에 맞게 길러진 아세로라를 그대로 넣었다.

유한양행 측은 “까무까무는 비타민C 함유량이 오렌지의 약 70배에 달해 ‘비타민C의 보고’라 불린다”며 “독자적인 타정기술을 사용해 이산화규소, 하이드록시프로필 메틸셀룰로스(HPMC), 스테아린산마그네슘 등 화학 부형제 없이 식물성 부원료만 넣어 안전성 우려가 적다”고 설명했다.

뉴오리진 밀크씨슬(60정)은 일조량이 높은 인도 북쪽 히말라야 지역 카슈미르 고원에서 자란 야생 원료만을 사용한다. 주성분인 간건강에 도움되는 실리마린을 비롯해 시나린을 함유한 아티초크, 콜린·비타민E가 들어 있는 서양민들레와 로즈마리, 가르시니아캄보지아 추출물(HCA) 성분이 포함된 히비스커스 등 원료를 함유하고 있다. 화학적 부형제 없이 식물성 허브 성분 중심으로 배합됐다.

스톤허니 머스코바도 케인 슈가(300g)는 청정 지역인 필리핀 네그로스섬에서 재배한 사탕수수를 수분만 증발시켜 수작업으로 만든 비정제 천연설탕이다. 100% 케인 슈가 본연의 진한 풍미를 느낄 수 있다.

김선영 기자 sseon0000@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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