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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센텀시티, 쇼핑하면서 즐기는 '마녀족발' 팝업스토어 오픈

입력 2018-09-04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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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센텀시티는 독일식 튀김족발인 슈바인학센을 쇼핑하면서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마녀족발’ 팝업스토어를 백화점 최초 지난 1일 오픈 했다고 밝혔다.

이 음식은 전통적인 족발집 또는 집에서 먹는 배달음식에서 벗어나 마녀라는 독특한 콘셉트를 새롭게 재해석했다.

‘마녀족발’은 부산지역업체로 2015년 해운대 오픈 이후 유명세를 타면서 전국 여러 곳에 가맹점 오픈 하면서 KBS 생생정보통신 맛집대결 왕중왕전에 우승과 유튜브 먹방에서 3회 이상 방송 되면서 큰 인기를 얻고 있다.

특히, 마녀족발의 대표메뉴인 슈바인학섹을 실속패키지 구성해 판매하며, 족발을 간편하게 먹을 수 있도록 만든 마녀컵족, 식사대용으로 즐길 수 있는 학센필라프, 불족발 덮밥을 판매하고 있다.

마녀족발 팝업스토어 오픈 기념으로 마녀컵족을 사서 인증샷을 올리고, ‘마녀컵족’, ‘신세계센텀’, ‘슈바인학센’ 해시태그해 SNS에 올리고 게시글을 직원에게 보여주면 마녀컵족 1+1 증정행사를 한다.(선착순 100명 한정)

팝업스토어는 백화점 지하 1층에서 9월 30일까지 진행한다.

부산=김동기 기자 0100abc@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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