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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상민, OCN 스릴러 ‘빙의’로 안방극장 복귀…‘반전 캐릭터 예고’

입력 2019-01-21 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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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민1
사진=외부제공

 

배우 박상민이 영혼 추적 스릴러 빙의캐스팅 돼 고준희,송새벽,연정훈과 호흡을 맞춘다.

 

소속사는 21일 박상민이 OCN 수목 오리지널 빙의’(극본 박희강, 연출 최도훈)에 캐스팅 돼 장춘섭 역으로 시청자들과 만난다고 전했다.

 

극중 장춘섭(박상민 분)TF그룹의 오너인 수혁의 악행을 지켜보고 두려워하면서도 그의 옆에서 궂은 일을 하며 이권을 챙기는 인물이다. 박상민은 장춘섭의 반전스토리를 생생하게 담아낼 예정이다.

 

박상민은 2017SBS 드라마 브라보 마이 라이프에서 바람둥이 대기업 총수 역할로 극의 몰입감을 높이며 많은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았다. 때문에 박상민의 안방극장 복귀가 더욱 반가운 분위기.

 

한편 빙의는 영이 맑은 불량형사 강필성과 강한 영적 기운을 가진 홍서정이 사람 몸에 빙의해 범죄를 저지르는 사악한 영혼을 쫓는 영혼추적 스릴러다. 오는 213일 첫 방송.

 

 


김용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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