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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현민♥최참사랑, 11년 열애 끝 결혼…3월 30일 웨딩마치

입력 2019-02-28 1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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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최참사랑 인스타그램)


배우 양현민과 최참사랑이 다음달 30일 웨딩마치를 울린다.

28일 양현민의 소속사 스타빌리지엔터테인먼트는 “양현민과 최참사랑이 다음달 30일 서울의 한 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린다”고 밝혔다.

이어 “신혼여행은 촬영 일정으로 추후 다시 조율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양현민과 최참사랑은 11년간 열애 끝에 부부의 연을 맺게 됐다. 두 사람은 지난 2015년 이병헌 감독의 영화 ‘스물’에서 부부로 호흡을 맞췄으며, ‘바람 바람 바람’에도 동반 출연했다.

1500만 관객을 돌파한 영화 ‘극한직업’에서 이무배(신하균)의 오른팔인 홍상필 역을 맡아 활약을 펼친 양현민은 흥행과 사랑을 동시에 잡는 겹경사를 맞이하게 됐다.


김지은 기자 sooy09@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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