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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교통공사 대한볼링협회장배 전국남녀종별볼링선수권대회 종합우승 쾌거

입력 2019-03-13 1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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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교통공사 2인조전 1,2위
전남 광야 소재 월드볼링장에서 열린 제38회 대한볼링협회장배 전국남녀종별볼링선수권대회에서 인천교통공사 2인조전 팀이 1,2위를 차지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 인천교통공사 제공>
인천교통공사 볼링팀은 지난 4∼12일까지 전남 광양 소재 월드볼링장에서 열린 “제38회 대한볼링협회장배 전국남녀종별볼링선수권대회”에서 금 4개, 은 3개, 동 1개를 획득해 역대 단일 대회에서 단일 팀 최고의 성적으로 종합 1위의 쾌거를 이뤘다고 13일 밝혔다.

공사 볼링팀은 올해 첫 전국대회인 이번 대회에서 개인전 1위(홍해솔), 2인조전 1위(김연상, 이익규), 2위(홍해솔, 김경민), 3인조전 2위(홍해솔, 김연상, 김경민), 개인종합 1위(홍해솔), 3위(김경민), 마스터즈 1위(홍해솔), 2위(김연상)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

2006년 창단된 공사 볼링팀은 소속 선수 7명중 5명이 국가대표로 선발돼 활약하고 있으며, 작년 각종 전국대회에서도 금 9, 은 11, 동 5을 획득해 창단 이래 역대 두 번째의 성적을 기록한 바 있다.

이중호 사장은 “체계적인 훈련과 성실한 노력으로 우리 선수들이 매년 각종 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고 있어 자랑스럽다” 며 “앞으로 있을 모든 대회에서도 좋은 성적을 거둬 공사와 인천시 체육의 우수성을 널리 알려달라” 고 말했다.

인천=이춘만 기자 lcm9504@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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