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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생충’ 박명훈, 에릭과 다정한 포즈로 투 샷…어떻게 친해?

입력 2019-08-07 0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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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명훈
박명훈 인스타그램

배우 박명훈의 남다른 친분에 누리꾼들의 관심이 집중됐다.

박명훈은 과거 개인 인스타그램에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그는 배우 에릭과 다정한 포즈를 취하며 이목을 끌었다.

한편 박명훈은 사진과 함께 “도경이랑^^ 푸켓 삼겹살 파티^^”라는 글을 덧붙였다.

박명훈과 에릭은 tvN 드라마 ‘또 오해영’에서 처음 만나 친분을 쌓은 것으로 알려졌다.

박명훈은 ‘기생충’에서 근세 역을 맡아 배우 송강호, 이선균, 조여정, 장혜진, 이정은, 박소담, 최우식과 연기 호흡을 맞췄다.

한편 ‘기생충’은 누적관객수 1006만 8,248명을 기록했다. 

김용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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