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장진희가 실시간 검색어에 올랐다.
지난 22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4'에 배우 장진희가 출연해 화제를 모은 것이다.
이에 장진희가 영화 '극한직업' 촬영 당시, 하반신 마비가 될 뻔한 사연이 재조명 되고 있다.
장진희는 지난 3월,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극한직업' 촬영 당시 무술과 싸움에 능한 선희 캐릭터를 위해 매일 무술 연습을 강행했다"며 "어느 날 자다 깼는데 다리가 안 펴지더라"라고 고백했다.
이어 병원에 찾아간 그는 "의사선생님이 지금 안 쉬면 불구가 될 수도 있다고 하셨다"며 비하인드를 공개했다.
한편 장진희는 '극한직업'에서 배우 신하균을 호위하는 보디가드로 등장해 관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장진희는 1985년생으로 모델 겸 배우로 활동 중이다.
김용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