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국민대학교) |
이번 사업 선정으로 국민대 중국인문사회연구소는 ‘중국 지식 지형의 진화: 기제·공간·네트워크’ 연구과제를 수행하며 2026년까지 7년간 23억여원의 연구비를 지원받을 예정이다.
이와 관련해 연구소는 △중국의 지식 형성의 동인과 변화 △지식생산 구조의 메커니즘 △지식 지형의 패턴과 유형화 등을 연구한다는 계획이다.
윤경우 국민대 중국인문사회연구소 소장은 “이번 연구사업을 수행하기 위해 해외학술협력 기관과의 학술회의를 통해 국제 교류를 활성화하고 총서 발간 및 DB 구축 등으로 연구역량을 강화해나갈 것“이라며 ”나아가 연구 성과를 사회적으로 확산해 지역의 인문학 발전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류용환 기자 fkxpfm@viva100.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