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위치 : > 뉴스 > 문화 > 이슈&이슈

벙거지 모자에 마스크...고영욱 화제 속 전자발찌 해제후 모습 '화제'

입력 2019-11-10 22:16

  • 퍼가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인스타그램
  • 밴드
  • 프린트
20191110_221200

 

룰라 출신 고영욱이 10일 한 방송에서 언급되어 화제의 중심에 선 가운데 그의 근황이 이목을 집중시킨다.

 

지난 TV조선 '별별톡쇼'에서는 고영욱의 모습을 전했다.

 

이날 방송에서 제작진은 고영욱 자태 근처에서 그를 기다렸고, 제작진이 고영욱이라고 지목한 사람은 택시에서 내린채 집을 향했다.

 

진행자는 고영욱은 전자발찌 해제 이후 세상과 단절하고 지낸다고 알렸다.

 

제작진은 같은 지역에 사는 고영욱의 주민과 인터뷰를 했고, 주민은 "외출할때 밤에도 선글라스를 끼고 마스크를쓰더라" 라고 말했다.

 

또 다른 주민은 "길에 서있을때도 '고영욱이네?'이랬는데 피하더라 모자쓰고, 고개를 숙인채 눈도 안마주치더라"라고 언급했다.

 

한편,고영욱은 2010년 미성년자 A양을 차에서 성폭하고 총 다섯명의 미성년자를 성추행 및 성폭행한 혐의로 구속돼, 2013년 12월 징역 2년 6개월의 실형을 선고받았다. 고영욱은 미성년자 성추행 사건으로 연예인 최초 전자발찌를 부착하는 등 사건 이후 모든 방송에서 하차했다.

 

유승리 기자
  • 퍼가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밴드
  • 인스타그램
  • 프린트

기획시리즈

  • 많이본뉴스
  • 최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