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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시오패스 vs 싸이코패스, 고유정은 어디에 속하나 보니... ‘충격’

입력 2019-12-04 1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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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TN 방송 캡처

 

 

소시오패스가 핫이슈로 등극했다.

 

이 가운데 소시오패스와 싸이코패스에 이목이 쏠린다.

 

YTN뉴스에 따르면 싸이코패스와 소시오패스의 공통점은 반사회적 흉악범죄 저지르고도 죄책감을 못 느낀다는 점이다. 하지만 싸이코패스는 잘못을 인지하지 못하며 소시오패스는 알면서도 범행을 저지른다는 점에서 차이가 있다.

 

싸이코패스는 충동적이고 즉흥적이며 두려움을 못 느끼는 기질을 갖고 태어났다. 감정 조절이 미숙하며 순간적으로 극도의감정 반응을 보인다. 충동적이고 끔찍한 범죄를 저지른다.

 

소시오패스는 유년기 시절 학대나 방임을 당했다. 환경 결핍 요인에 의해 만들어진다. , 감정 조절 능력이 탁월하며 타인의 감정을 잘 이용한다. 계산적이고 치밀한 반사회적 행동을 보인다.

 

범죄 전문가에 따르면 전남편을 살해한 고유정은 소시오패스 성향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김용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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