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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SA, ‘정보보호 기업 및 K-스타트업’ 지원사업 통합설명회 개최

입력 2020-02-24 13:26 | 신문게재 2020-02-25 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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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보호 기업 및 K-스타트업® 지원사업

한국인터넷진흥원(KISA)과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2020년 정보보호 기업 및 K-스타트업 지원정책’을 안내하기 위한 온라인 통합설명회를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KISA는 그동안 우수 정보보호 스타트업 및 중소·중견 기업 지원을 통해 국내 보안 산업을 확대 발전시키고자 K-Global 시큐리티 스타트업, 엑셀러레이팅 등의 스타트업과 전문인력 지원사업, 통합·융합 보안제품 개발지원, 해외진출 등 성장단계별 맞춤형 지원사업을 운영해오고 있다.

또한 클라우드 보안서비스 고도화를 위한 개발 비용을 KISA와 기업 간 매칭방식으로 지원하고, 중소기업 IoT(사물인터넷) 제품의 경쟁력을 높이고자 IoT 보안 테스트베드 및 인증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지원사업을 소개하기 위한 2020 통합설명회는 24일부터 KISA 유튜브 채널인 ‘KISA118’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 모집 시기와 지원 방법, 자격 등을 포함한 통합 안내문은 KISA 홈페이지에서도 확인 가능하다.

KISA는 통합설명회가 온라인으로 운영되는 만큼 일방향적인 정보 전달에 그치지 않고 기업과 원활한 소통이 이뤄질 수 있도록 이메일 창구를 함께 운영한다. 문의사항이 있으면 이메일로 전달하면 된다.

김석환 KISA 원장은 “산업 간 융복합을 가속화하는 4차산업혁명 시대에 보안의 중요성이 높아지는 만큼 보안을 책임질 우수한 정보보호 기업의 육성이 시급하다”며 “정보보호 스타트업부터 중소·중견기업까지 글로벌 진출 기업으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K-스타트업의 성장단계별 맞춤 지원을 강화할 것”이라고 전했다.


김상우 기자 ksw@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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