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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말 겨루기’ 가수 김정연×아역배우 권순준, 세대차이 넘은 모자 케미 ‘훈훈’

입력 2020-09-01 1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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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1 ‘우리말 겨루기’ 방송캡처




‘우리말 겨루기’ 국민안내양 가수 김정연이 아역배우 권순준 군과 세대 차이를 넘은 모자 케미로 훈훈함을 안겼다.

지난 31일 방송된 KBS 1TV ‘우리말 겨루기’에서는 방송의 날을 맞아 ‘2020 KBS 시청자 주간 기획’으로 아역배우 권순준과 국민안내양 김정연, 황기순, 현숙이 상금 1천만원 획득에 도전했다.

특히 이날 방송에서 아역 배우 권순준과 ‘국민안내양’ 가수 김정연은 모자를 방불케 하는 다정한 모습으로 이목을 끌며 ‘우리말 겨루기’ 시작을 알렸다.

‘우리말 겨루기’ 출연 당시 9살의 나이로 현재까지 최연소 출연자인 권순준은 과거 야구선수 류현진과 함께 출연한 광고를 언급하며, 엉뚱한 매력으로 다른 도전자들의 귀여움을 독차지했다.

여기에 가수 김정연도 KBS1 TV ‘6시 내 고향’ 국민 안내양으로서 10년이 넘는 세월 동안 활약하며, 작은 기억 하나 놓치지 않기 위해 뭔가를 해왔다는데 그간의 숨은 노력이 모든 이에게 감동을 줬다.

최근에 국민안내양 가수 김정연은 유튜브 채널 ‘국민안내양TV’를 (사)한국축제문화진흥협회와 공동 기획해서 코로나19 사태로 판매의 어려움을 직면한 농수산업 종사자들을 살리기 위한 ‘뭐든지 팔아드립니다’ 콘텐츠에 주력하고 있다.

지차체와 연계된 뭐든지 팔아드립니다는 홍보비 없이 그돔안 받은 사랑에 보답하고자 가수김정연과 축제협회가 공동 기획진행하는 유튜브 채널이다.

이종윤 기자 yagubat@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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