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육대는 16일 “이번 공연은 삼육대 음악학과 동문으로 구성된 전문 연주단체 ‘SYU 피아노 소사이어티’가 2018년 선보인 ‘국민악파 스페셜 콘서트’의 후속격으로 마련됐다”고 설명했다.
이들 교수는 ‘민족을 노래한 작곡가’를 테마로 러시아의 글린카와 보로딘, 스페인 안달루시아의 인판테, 한국의 최은진, 아르헨티나의 피아졸라 등을 연주할 예정이다.
이번 공연은 영산아트홀 공식 홈페이지와 유튜브 채널을 통해서도 생중계된다.
류용환 기자 fkxpfm@viva100.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