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위치 : > 뉴스 > 국제 > 국제일반

[지구촌 순간포착] 美대선 D-8, 사전투표 6천만 돌파…여전히 바이든 우세

입력 2020-10-27 17:22

  • 퍼가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인스타그램
  • 밴드
  • 프린트
개표 기다리는 미 대선 우편투표 용지 더미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필라델피아의 우편투표 분류ㆍ개표 센터에 26일(현지시간) 우편투표 용지 더미가 개표를 기다리고 있다. 내달 3일 치러지는 이번 대선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탓에 우편투표가 사상 유례없는 열기를 보이고 있다. 선거예측 사이트 ‘미국 선거 프로젝트’에 따르면 26일 오전 11시 46분 기준 6097만명이 사전투표를 마쳤으며, 이 가운데 4064만명이 우편투표로 참여했다. 사전 현장투표자(2033만명)의 두 배 수준이다. 주요 경합주 사전투표에선 민주당의 조 바이든 대선 후보가 예상대로 크게 앞선다는 여론조사가 나오고 있다. (AP=연합)

  • 퍼가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밴드
  • 인스타그램
  • 프린트

기획시리즈

  • 많이본뉴스
  • 최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