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위치 : > 뉴스 > 생활경제 > 프렌차이즈 창업

모범떡볶이, 본격적인 가맹 확대...‘내년 연말까지 50호점 달성할 것’

입력 2020-11-20 13:22

  • 퍼가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인스타그램
  • 밴드
  • 프린트
모범떡볶이 경희대점
브랜드 개발기업 ㈜행길의 첫 번째 브랜드 ‘모범떡볶이’가 본격적인 가맹 확대, 연말까지 50호점 달성 목표를 밝혔다.(사진=행길)
브랜드 개발기업 ㈜행길이 선보이는 첫 번째 브랜드 ‘모범떡볶이’가 본격적인 가맹 확대에 나선다.

모범떡볶이는 1976년 창신동에서 시작한 브랜드로 오징어찌개, 고기찌개에 떡을 넣어 먹는 함경도식 떡볶이를 시초로 한 즉석떡볶이 프랜차이즈다. 국내에서 최초로 차돌 떡볶이를 선보인 모범떡볶이는 최근 갑오징어, 치즈함박 등 트렌드를 반영한 획기적인 토핑을 얹어낸 신 메뉴로 인기를 끌고 있다.

현재 서울을 중심으로 약 15개 매장을 운영 중인 모범떡볶이는 이런 인기에 힘입어 올 연말까지 50호점 오픈, 내년 상반기까지 100여 개 가맹 목표로 출점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본격적인 가맹점 출점에 앞서 모범떡볶이는 예비 창업주를 위해 창업 전부터 창업 이후까지 다방면으로 관리를 지원하고 있다. 특히 위생 안전을 위하여 사전 신청자에 한해 1:1 맞춤형 사업설명회를 기획하고 예비 창업자 현장실습체험을 진행하고 있다.

행길 관계자는 “적극적인 가맹점 확대를 통해 소비자와의 접점을 높여 떡볶이가 생각날 때 언제 어디서든 만날 수 있는 브랜드가 될 것”이라며 “모범떡볶이는 단순히 식사를 하는 공간에서 탈피해 추억을 떠올리고 담아가는 공간으로서의 역할에도 충실할 것”이라 말했다.


양길모 기자 yg102@viva100.com

  • 퍼가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밴드
  • 인스타그램
  • 프린트

기획시리즈

  • 많이본뉴스
  • 최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