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쿨 김성수, 주피터엔터와 전속계약…부캐 '백성수' 활동 예고

입력 2021-06-28 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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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수
김성수. 사진=주피터엔터테인먼트
그룹 쿨의 김성수가 주피터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하고 부캐 ‘백성수’로 활동을 시작한다.

28일 주피터엔터테인먼트는 김성수와의 전속계약 사실을 알리며 “방송 영역, 음반 외에도 다양한 콘텐츠에 적극 지원할 계획”이라며 “김성수의 딸 혜빈양도 가족처럼 함께 하겠다. 최근 화보촬영을 시작으로 앞으로 이어질 김성수의 다양한 활동을 지켜봐 달라”고 전했다.

김성수는 1994년 그룹 쿨로 데뷔한 이후 음악, 방송, 연기, DJ활동 등 다양한 엔터테이너로 활약, 쿨의 해변의 여인, 애상 같은 다수의 히트곡을 보유했다. MBC 동거동락, 무한도전 등 다양한 방송에서도 존재감을 알렸다.

첫 프로젝트로 김성수는 부캐릭터 ‘백성수’ 활동에 나선다. 부캐 ‘백성수’는 공간이동 능력을 가진 어디에도 있는 100명의 성수가 활약한다. 최근 부캐유니버스 유튜브 채널에 첫 스토리가 업로드됐으며 최근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 KBS ‘이웃집 찰스’ 녹화를 마쳤다.

한편 주피터엔터테인먼트에는 이지훈, 이도경, 박두식, 강예빈 등이 소속돼있다.


이종윤 기자 yagubat@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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