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백아연 인스타그램 |
6일 소속사 이든엔터테인먼트는 “백아연은 선제적으로 진행한 코로나19 자가 진단 검사 및 PCR 검사에서 음성 판정을 받았다. 현재 백아연 및 회사 인원은 발열, 호흡기 질환 등 감염 의심 증상이 전혀 없는 상태지만 안전을 위해 2주간 자가격리 예정”이라고 밝혔다.
앞서 백아연이 출연한 극장형 보이는 라디오 ‘온에어 SPIN-OFF’의 출연자 중 한 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에 백아연은 무대에서 함께 공연한 밀접접촉자로 분류, 자가격리에 돌입하게 됐다.
이에 따라 오는 13일 발매 예정이었던 백아연의 다섯 번째 미니앨범 ‘옵저브(Observe)’ 활동과 11일로 예정됐던 ‘온에어 SPIN-OFF’ 공연은 모두 연기됐다.
이종윤 기자 yagubat@viva100.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