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위치 : > 뉴스 > 사회 > 교육 · 행정

국민대, '환경미화 근로자 사랑의 물품 전달식' 선보여

입력 2021-08-03 17:13

  • 퍼가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인스타그램
  • 밴드
  • 프린트
국민대
지닌달 29일 서울 성북구 국민대학교에서 열린 ‘사랑의 물품 전달식’에서 국민대 학생처, 총동아리연합회, 환경미화 근로자 등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국민대)


국민대학교는 서울 성북구 교내 본부관에서 ‘사랑의 물품 전달식’을 지난달 29일 가졌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 국민대 학생처와 총동아리연합회·글로벌해외봉사단 학생들은 학교 환경미화에 힘쓰고 있는 근로자들에게 휴대용 선풍기와 건강식(삼계탕)을 전달했다.

안효연 국민대 총동아리연합회장은 “국민대가 깨끗하고 아름다운 캠퍼스로 거듭날 수 있었던 데에는 보이지 않은 곳에서 힘써주시는 선생님들의 노력이 있었기 때문일 것”이라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임홍재 국민대 총장은 “코로나19와 계절적인 어려움이 겹쳐 더욱 어려움을 겪고 계시는 환경미화 근로자분들의 원기회복과 건강증진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고 말했다.


류용환 기자 fkxpfm@viva100.com

  • 퍼가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밴드
  • 인스타그램
  • 프린트

기획시리즈

  • 많이본뉴스
  • 최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