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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병재, 취약계층 여성 위해 1000만원 기부

입력 2021-09-07 1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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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병재
사진=유병재 인스타그램
방송인 유병재가 취약계층 여성을 위해 1000만원을 기부했다.

6일 유병재는 자신의 SNS에 “기분 좋아지는 일! 취약계층여성 생리대 지원”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은 유병재가 국제 개발협력 NGO 지파운데이션에 1000만원을 기부한 내역이다. 지파운데이션은 전국의 협력기관들을 통해 생리대가 필요한 대상자를 신청받고 기준에 맞춰 선정을 한 후 6개월분의 생리대를 비롯한 여성 용품을 지원하고 있다.

유병재는 그간 학대 피해 아동, 집중 호우 수재민, 저소득층 여성 청소년, 세이브더칠드런, 유기동물입양단체, 강원도 산불 피해 등 꾸준한 기부 활동을 보이고 있다.

유병재는 MBC ‘선을 넘는 녀석들: 마스터-X’, ‘전지적 참견 시점’, tvN ‘대탈출4’ 등에 출연 중이다.


이종윤 기자 yagubat@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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