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김재중 인스타그램) |
그룹 JYJ 출신 김재중이 배우 임수향에 고마움을 드러냈다.
7일 김재중은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첫 여자 게스트 8년 지기 수향이! 출연 너무 고마워!”라는 글과 함께 두 사람이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김재중은 “다음주 마지막 동네청년이라니 매우 아쉽고 슬프다. 하지만 더 건강하고 활기찬 다음 스텝을 위함이라 생각해주셨으면 좋겠다”라며 “늘 함께해주는 가족들 너무 감사해요!”라고 덧붙였다.
해당 게시물에 누리꾼들은 “너무 아쉽지만 다음 스텝 기다릴게요”, “덕분에 올 여름 행복했어요”, “동네청년 덕분에 너무 행복했다”, “얼른 또 만나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재중은 지난 6월부터 네이버 NOW.를 통해 라이브 방송 ‘동네청년’를 진행하며 팬들과 활발히 소통해 왔다.
김세희 기자 popparrot@viva100.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