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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육대 도문 동문, 미국 피츠버그 심포니 오케스트라 부지휘자 선임

입력 2021-11-08 1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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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삼육대 음악학과 도문 동문 (1)
도문 삼육대 동문.
삼육대학교는 도문 동문(음악학과 09학번)이 미국 피츠버그 심포니 오케스트라 부지휘자로 선임됐다고 8일 밝혔다. 임기는 내년 1월부터 2년간이다.

2013년 삼육대를 졸업하고 독일 뒤셀도르프 슈만 호흐슐레(음악대학)에 진학한 그는 오케스트라 지휘 학사 및 석사 학위를 받았으며 2018년 9월부터 최근까지는 쾰른 플로라 심포니에서 예술감독 겸 지휘자로 활동해왔다.

도 동문은 “만프레드 호네크 음악감독과 피츠버그 심포니와 두 시즌 동안 함께할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돼 매우 초현실적인 기분”이라며 “피츠버그 관객들과 이 선물을 빨리 나누고 싶다”고 말했다.


류용환 기자 fkxpfm@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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