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문 삼육대 동문. |
2013년 삼육대를 졸업하고 독일 뒤셀도르프 슈만 호흐슐레(음악대학)에 진학한 그는 오케스트라 지휘 학사 및 석사 학위를 받았으며 2018년 9월부터 최근까지는 쾰른 플로라 심포니에서 예술감독 겸 지휘자로 활동해왔다.
도 동문은 “만프레드 호네크 음악감독과 피츠버그 심포니와 두 시즌 동안 함께할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돼 매우 초현실적인 기분”이라며 “피츠버그 관객들과 이 선물을 빨리 나누고 싶다”고 말했다.
류용환 기자 fkxpfm@viva100.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