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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날씨] 또다시 찾아온 '폭염'… 곳곳 소나기

입력 2017-07-23 2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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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 36도, 찜통 도심<YONHAP NO-4457>
경남 일부 지역에 폭염주의보가 발효된 지난 5월 29일 오후 경남 밀양시 한 도로에 지열로 아지랑이가 피어오르고 있다. (연합)
내일은 내륙 곳곳에 소나기가 지나가겠다.

23일 기상청에 따르면 내일은 서울과 경기지역에 구름이 많고 한때 소나기가 내릴 전망이다. 예상되는 소나기 양은 5~40㎜이다. 폭염특보가 발효 중인 남부지방은 내일도 33도를 넘는 찜통 더위가 기승을 부릴 것으로 예보됐다.

전국적으로 아침 최저기온은 23~28도, 낮 최고 기온은 27~35도에 머무를 전망이다. 내일 낮 기온은 △서울과 대전 32도 △인천 30도 △광주와 대구 35도로 예상된다.

기상청 관계자는 “당분간 낮 최고기온이 33도를 오르내리면서 매우 덥겠고 일부 지역에서는 열대야 현상이 나타날 것”이라고 말했다.


온라인뉴스부 online@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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