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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평빠지여행] 다양한 수상레저와 무제한 바비큐의 만남

입력 2017-07-26 1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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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평빠지 이비자수상레저 전경

 

한낮 최고기온이 30를 훌쩍 넘는 요즘 가평쪽 빠지를 찾는 수요가 높아지고 있다. 

 

빠지는 바지선의 줄임말로 수상레저업체들이 강가에 바지선을 띄우고 운영하는 것에서 나온 은어이다. 특히 가평은 북한강의 맑은 물 덕분에 빠지가 발달한 최적의 장소 중 하나로 다양한 수상레저 업체들이 운영되고 있다.

 

가평빠지중 무제한 바비큐로 최근 사람들이 많이 찾고 있는 이비자수상레저는 가평수상레저 중에서도 400평 이상의 넓은 부지, 6년 이상 무사고, 직영펜션 운영, 수영장, 선상가라오케, 전용 주차장 등 다양한 부대시설을 가지고 있는 대표적인 가평수상레저 업체이다.

 

특히 이번에 출시한 이비자 끝판왕패키지는 놀이기구와 더불어 무제한 바비큐, 무제한 워터파크를 포함하면서도 1인당 4만원이라는 저렴한 금액 덕분에 많은 사람들에게 알려져, 예약 및 이용률이 전년도 대비150% 이상 증가했다. 그 외에도 웨이크보드/수상스키 강습을 위한 참잘했어요 패키지는 1인당 5만원에 웨이크보드강습/수상스키강습과 놀이기구 2종, 무제한 워터파크가 포함되어 있어 가평당일치기 여행객들에게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비자수상레저&해밀펜션 최요환 대표는 “본격적인 여름시즌이 시작되면서 수상레저 이용객들이 증가하고 있는 때이다. 이럴수록 더욱 초심을 잃지 말고 안전한 수상레저가 될 수 있도록 전 스텝 모두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 방문해주시는 모든 분들이 즐거운 추억을 만들고 돌아가실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무더운 여름, 바다와 워터파크에 식상했거나 많은 사람들이 찾는 휴가지를 선호하지 않는다면, 탁트인 북한강에서 다양한 수상레저와 무제한 바비큐를 즐겨보는 것도 휴가를 보내는 한 방법일 것이다.

 

김형정 기자  press@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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