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최근 다낭은 베트남 중부의 골프명소로 유명해지며, 골프 관광명소로 자리잡고 있다. 다낭의 골프장은 닉 팔도, 그렉 노먼, 콜린 몽고메리, 루크 도널드 등의 선수들이 직접 설계해, 세계적인 골프 장소로 인정받고 있다.
특히 현지 여행사가 운영하는 ‘베트남골프여행’의 3박 5일 패키지 일정은 골퍼들이 휴양과 라운딩를 동시에 즐길 수 있도록 구성되어있다. 하루 최대 18홀까지의 그린피와 전동 카트, 그리고 캐디피가 포함되어 있으며, 전일정 조식 포함되어 있어 합리적인 비용으로 골프여행이 가능하다.
다낭의 골프장은 다낭 C.C, 라구나 랑코 골프클럽, 몽고메리 C.C, 바나힐 C.C 등이 위치해 있다.
네이버 카페 베트남 골프여행에서는 골퍼들의 비즈니스, 친교모임으로 안성맞춤인 다낭의 골프클럽 4대 골프장을 소개하였다.
◇ 다낭 C.C (Danang Golf Club)
다낭국제공항에서 인접한 다낭 C.C는 베트남 최초의 링크스 골프장이다. 안정적인 해저드와 모래밭이 조화롭게 구성돼 있으며, 튠코스인 9홀(3584야드)과 히리타지코스인 9홀(3584야드)에서 경기 가능하다.
◇ 라구나 랑코 C.C((Laguna Lang Co Golf Club))
라구나 랑코 C.C는 다낭과 후에 사이에 위치해 있어 골프투어의 명소로 손꼽힌다. 지난 2월 KPGA 라구나랑코 투어가 개최되며, 프로와 초보자도 함께 즐길 수 있는 골프장으로 유명하다.
◇ 몽고메리 C.C (MONTGOMERIE LINKS)
몽고메리 C.C는 마블마운틴과 다낭 해변 사이에 위치하고 있다. 총 7,100 YARD를 보유한 골프장으로, 가장 도전적이며 전략적인 코스로 유명하다.
◇ 바나힐 C.C (Ba Na Hills Golf Club)
바나힐 C.C는 다낭에서 가장 유명한 테마마크를 보유했으며, 바나힐 원시림에 위치해 있다. 바나힐 골프클럽은 고도가 있는 만큼 에너지틱한 경기가 가능하다. 다낭에서 유일하게 night tee off가 가능한 곳으로 비즈니스 및 직장인 골퍼 여행객들이 많이 찾는다.
한편 네이버 카페 ‘베트남 골프여행’에서는 다낭의 4대 골프장 외에 호치민 골프장, 나트랑 골프장, 달랏 골프장, 하노이 골프장 등 베트남 전역의 골프투어에 대한 예약 및 문의가 가능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