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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래드 피트, '졸리 아역' 엘라 퍼넬과 열애설…"32살 차이"

입력 2017-10-20 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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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래드 피트의 32세 연하 연인인 엘라 퍼넬. (엘라 퍼넬 인스타그램 캡처)


지난해 안젤리나 졸리와 이혼한 할리우드 배우 브래드 피트가 32세 연하의 영국 출신 배우 엘라 퍼넬(21)과 열애중이라고 인터치위클리 등 미 연예매체가 19일(현지시간) 보도했다.

퍼넬은 지난해 피트와 이혼한 배우 앤젤리나 졸리가 출연한 2014년 영화 ‘말레피센트’에서 졸리 아역을 맡은 배우다.

보도에 따르면, 피트는 2016년 영화 ‘미스 페레그린과 이상한 아이들의 집’에서 퍼넬을 관심 있게 보고 그의 제작사가 만드는 드라마 ‘스위트비터’에 퍼넬을 발탁했다.

할리우드 관계자들은 “첫 눈에 반한 브래드가 엘라에 지대한 관심을 보였고, 엘라를 캐스팅하기 위해 무척 애를 썼다. 엘라는 브래드의 관심에 기뻐하고 있다”고 전했다.

1996년생인 퍼넬은 피트가 졸리와 결혼 시절 입양한 큰아들 매덕스(16)와 5살 차이다.

한편, 브래드 피트와 안젤리나 졸리는 10년간 사실혼 관계를 유지하다 2014년 결혼식을 올렸으나, 지난해 9월 이혼소송했다.

오수정 기자 crystal@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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