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MI한국의학연구소 강남센터 직원이 지난 7일 경기도 남양주시 와부읍 월문5리 마을회관에서 지역 어르신 옷에 카네이션을 달고 있다. |
어버이날을 앞두고 이날 KMI 직원들은 직접 어르신들에게 카네이션을 달아주고 담소를 나누는 시간도 가졌다.
KMI 강남센터 관계자는 “KMI는 2015년부터 월문5리 영농회와 일사일촌 자매결연을 맺고 어르신에게 의료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다”며 “현지 어르신을 위한 도움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KMI는 ‘평생을 건강하게’를 슬로건으로 1985년 설립된 종합건강검진기관으로 현재 광화문·강남·여의도 등 서울 3곳을 포함해 수원·대구·부산·광주 등 전국 7개 지역에 건강검진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박정환 기자 superstar1616@viva100.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