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중랑구 양원지구 일대가 많은 이들에게 관심을 받고 있다.
양원지구는 2019년 12월에 개통되는 지하철6호선 신내역을 비롯해 추후 면목선, 경춘선이 존재하는 트리플 환승역세권으로 발돋움하게 되며, 신내차량기지에 4차산업체 유치 및 첨단산업, 의료연구단지 조성 등을 통해 자족도시로 탈바꿈하고 있는 곳이기도하다.
또한 현재 서울 개포동에 위치한 SH공사의 본사가 ‘신내동’으로 이전 확정되어 연이은 개발 호재로 작용하고 있다. SH공사는 근무인원 1,300여명, 연인원 10만여명의 유동인구를 예상하는 자산규모 5조원, 연매출 2조원의 공기업으로 2020년까지 현재 학교용지인 신내2지구에 대해 용도변경을 완료한 후 2021년까지 설계를 마무리하고 2022년 착공, 2024년 상반기까지 이전을 완료할 계획에 있다.
중랑구 ‘신내동’ 지역의 개발 호재가 이어지면서 신내역에서 약 500m 떨어진 곳에 위치한 초역세권 오피스텔 ‘서울 양원지구 동원베네스트’를 찾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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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H공사 앞에 들어설, 서울 양원지구 동원베네스트 조감도 |
서울 양원지구 동원베네스트는 양원지구 내에서는 유일한 오피스텔로서, 2~3인가구도 거주를 할 수 있도록 1.5룸~2룸의 특화 설계를 실시했으며, 전 호실을 남향 위주로 배치하며 2,3베이 평면 설계를 통해 조망 및 채광 효율을 극대화시켰다.
또한 지역난방을 통한 저렴한 관리비와 차별화된 자주식주차, 내진설계, 로이복층유리, 세대환기시스템, 전실 LED전등, 무인택배시스템, 호텔식조식서비스 등의 도심 수요층에 맞는 특화된 서비스를 자랑한다. 기본적으로는 빌트인냉장고, 드럼세탁기, 천정형 에어컨, 드레스룸, 붙박이장 등이 지원된다.
오피스텔 단지 뒤편으로는 구릉산이 있고 중랑캠핑숲과 신내여울공원, 능산공원 등이 인근이 위치해 있어 자연과 함께하는 힐링 라이프가 가능하며, 이마트, 홈플러스, 코스트코 등 대형마트와 엔터식스, 이노시티, 모다아울렛 등의 복합 쇼핑몰도 인접해 있어 편리한 도시권 삶이 가능하다.
자동차로는 신내IC를 이용해 북부간선도로를 바로 이용할 수 있고 중랑IC를 통해서 세종포천고속도로 이용이 가능하며, 구리IC 외곽순환도로도 인접해 있어 서울과 수도권 각지로의 이동도 수월하다.
서울 양원지구 동원베네스트 관계자는 “SH공사 이전 등 신내동 일대의 개발호재를 최대로 누릴 수 있는 수혜지로서 최적의 자연조건을 누릴 수 있는 동시에 편리한 교통인프라도 갖추고있는 오피스텔”이라고 전했다.
한편 서울 양원지구 동원베네스트견본주택은 서울 중랑구 중화동 207-11번지에 마련돼 있으며, 잔여물량을 선착순으로 분양하고 있다. 입주는 2022년 2월 예정이다. /오수정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