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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대 리처드 기어, 34살 연하 부인 사이 또 득남

입력 2020-04-24 1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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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A=연합

 

할리우드 배우 리처드 기어가 일흔 한살에 또 득남했다.

스페인 출신의 34살 연하 부인 알레한드라 실바 사이에서 작년 2월 첫 아들을 얻은 지 1년 만이다.

연예매체 ‘올라 USA’는 23일(현지시간) 기어와 실바 부부가 최근 둘째 아들을 얻었다고 단독 보도했다.

2018년 비밀 결혼식을 올린 이들 부부는 사생활 보호를 위해 뉴욕 외곽의 파운드리지 목장 자택에서 아이를 낳았다.

실바는 스페인 출신 사업가로, 부친은 스페인 명문 축구팀 레알 마드리드 부대표를 지낸 이그나시오 실바다.

앞서 기어는 1991년 톱 모델 신디 크로퍼드와 첫 결혼 후 결별했으며, 두번째 부인 캐리 로웰에 이어 실바와 세 번째 결혼했다. 두 번째 부인과 사이에 아들 호머를 두고 있다.

실바도 기업가인 전 남편과의 사이에 일곱살짜리 아들이 있다.

김세희 기자 popparrot@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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