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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필드호텔 서울, ‘굿즈 받고 크리스마스도 즐기는’ 한정판 특별 패키지 출시

입력 2020-12-10 1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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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본 -Merry & Bright Holidays

 

서울시 강서구에 위치한 5성급 메이필드호텔 서울이 가족, 연인들과 크리스마스를 보내면서 주거취약계층에게 일부 수익금을 전달하는 ‘Merry & Bright Holidays’ 특별 패키지를 준비했다.

 

‘Merry & Bright Holidays’는 오는 12월 19일부터 2021년 1월 2일(체크인 기준)까지 선보이는 100객실 한정 판매 패키지로, 기본 혜택으로는 슈페리어 룸 1박, 조식 2인(성인 기준)을 비롯해 삼립호빵 특별 기획상품이 포함된 ‘LaLa 푸디 박스’가 제공된다.

 

LaLa 푸디박스는 다양한 맛의 호빵과 군밤 등 겨울 대표 먹거리, ‘플리스 호빵’, ‘호찜이’로 구성된 삼립호빵의 50주년 한정판 굿즈가 포함돼 있어 소중한 사람들과 객실에서 따뜻하고 특별한 시간을 보낼 수 있다.

 

플리스 호빵은 머플러, 버킷햇, 쿠션으로 구성된 방한 3종 세트이다. 플리스 소재로 만들어 따스함이 느껴지는 쿠션으로 실제 호빵 모양은 물론, 호빵 바닥의 종이까지 똑같이 만들어 재미를 더했다. 포장지도 삼립호빵 패키지와 동일하게 기획됐다.

 

이 제품의 판매 수익금은 ‘The Big Issue Korea(더 빅 이슈 코리아)’를 통해 주거취약계층의 주거비와 난방비, 겨울의류 지원 등의 용도로 기부된다.

 

1인용 찜기인 호찜이는 시중에서 품절 대란까지 일으킬 정도로 화제를 몰고 다니는 제품이다.

 

여기에 크리스마스를 더욱 특별하게 즐길 수 있는 ‘Christmas Special' 패키지도 있다. 이 패키지는 12월 24일~12월 26일 체크인 고객 대상으로 객실당 1개씩 홀리데이 케이크를 증정한다. 크리스마스 스트로베리 생크림 케이크로 달콤하고 싱그러운 맛을 동시에 느낄 수 있다.

 

메이필드호텔 서울 마케팅 관계자는 “본격적인 연말이 다가올수록 가족 간 크리스마스를 안전하게 즐기려는 분위기가 늘고 있다”며 “Merry & Bright Holidays 패키지는 마치 유럽에 있는 듯 홀리데이 조명과 함께 색다른 크리스마스를 보내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추억이 담긴 삼립호빵 굿즈를 받으며, 주거취약계층에게 수익금을 전달할 수 있어 더욱 훈훈한 크리스마스를 즐길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김민수 기자 imsazang@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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