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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승우, 카세레스에 UFC 4연승 도전…"이기든 지든 화끈한 경기 펼칠 것"

입력 2021-10-22 1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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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승우
사진=최승우 인스타그램
UFC 3연승을 달리고 있는 최승우(29)가 4연승에 도전한다.

22일 UFC에 따르면 최승우는 오는 24일(한국시간)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가스 UFC 아펙스에서 열리는 ‘UFC 파이트 나이트 196’ 페더급 매치에서 알렉스 카세레스(33·미국)와 맞붙는다.

4연승에 도전하는 최승우(10승 3패)는 “이기든 지든 화끈한 경기를 펼치고 싶다”고 각오를 밝혔다. 상대인 카세레스(18승 12패 1무)도 최근 3연승을 기록하고 있어 화끈한 대결이 기대된다.

2011년 UFC에 데뷔한 카세레스는 “나는 그동안 정상급 파이터들과 싸웠다. 최승우가 아무것도 아니라는 것은 아니지만 감명받지는 못했다”고 최승우를 도발했다.

한편 이날 미들급 파이터 박준용(30)도 그레고리 로드리게스(29·브라질)를 상대로 4연승에 도전한다. 그는 “타격, 레슬링, 그라운드를 고루 활용해 심판 전원 일치로 이기고 싶다”고 전의를 다졌다.


이종윤 기자 yagubat@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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