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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너 강승윤, 코로나19 확진으로 자가격리…나머지 멤버는 '음성'

입력 2022-04-11 1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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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승윤 (사진=위너 페이스북)

그룹 위너 멤버 강승윤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11일 YG엔터테인먼트는 공식 입장을 통해 “강승윤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고 격리 중”이라고 밝혔다.

소속사에 따르면 강승윤은 지난 7일 가벼운 감기 증상으로 코로나19 신속항원검사에 응했으며, 양성 반응이 나와 현재 보건 당국의 지침에 따라 13일까지 격리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소속사 측은 “위너 다른 멤버인 김진우·송민호·이승훈은 특별한 이상 증세가 없으며, 검사 결과에서도 모두 음성 판정을 받았다”며 “강승윤의 빠른 쾌유를 응원해달라”고 당부했다.

2010년 엠넷의 ‘슈퍼스타K 2’로 얼굴을 알린 강승윤은 2014년 그룹 위너로 데뷔해 ‘센치해’, ‘릴리 릴리(REALLY REALLY)’, ‘럽미 럽미(LOVE ME LOVE ME)’, ‘밀리언스(MILLIONS)’ 등 다수의 히트곡으로 사랑받았다. 지난달에는 솔로 싱글 ‘본 투 러브 유(BORN TO LOVE YOU)’를 발매하고 컴백 활동을 펼쳤으며, 최근에는 MBC 드라마 ‘내일’에 특별 출연 했다.

한편, 그룹 위너는 30일과 다음달 1일 서울 방이동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2022 콘서트 더 서클’을 개최할 예정이다.


<YG엔터테인먼트 입장 전문>

YG엔터테인먼트입니다.

위너 강승윤이 지난 4월 7일 가벼운 감기 증상을 느껴 실시한 코로나19 신속항원검사에서 양성 반응을 확인했습니다.

이에 따라 그는 예정된 일정을 즉시 연기하고 보건 당국의 지침에 따라 오는 4월 13일까지 자가격리 및 치료에 전념 중입니다.

위너 다른 멤버인 김진우·송민호·이승훈은 특별한 이상 증세가 없으며, 검사 결과에서도 모두 음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당사는 소속 아티스트의 건강과 안전을 최우선해 아낌없이 지원하고 있습니다. 강승윤의 빠른 쾌유를 응원해주시면 고맙겠습니다.


김세희 기자 popparrot@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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