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설인아 인스타그램) |
배우 설인아가 골드메달리스트에 새 둥지를 틀었다.
11일 골드메달리스트는 “배우 설인아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며 “든든한 동반자로 최선을 다 할 것”이라고 밝혔다.
2015년 드라마 ‘프로듀사’로 데뷔한 설인아는 그 동안 드라마 ‘힘쎈여자 도봉순’, ‘학교 2017’, ‘내일도 맑음’, ‘사랑은 뷰티풀 인생은 원더풀’, ‘철인왕후’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했다.
특히 ‘사랑은 뷰티풀 인생은 원더풀’로 2019년 KBS 연기대상 장편드라마부문 여자 ‘우수상’을 수상했으며, 최근에는 드라마 ‘사내맞선’에서 털털하고 밝은 성격의 재벌가 딸 ‘진영서’ 역을 맡아 배우 김민규와 달달한 ‘커플 케미’를 선보여 시청자들로부터 큰 사랑을 받았다.
한편, 골드메달리스트에는 배우 김수현, 서예지, 김새론, 최현욱 등이 소속돼 있다.
김세희 기자 popparrot@viva100.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