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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뷔, 미국서 강동원과 만났다…"어린시절 롤모델"

입력 2022-04-12 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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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테레사 강 로우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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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브라이언 리 인스트그램)

방탄소년단 뷔와 배우 강동원이 만났다.

11일 블루 마블 픽처스의 테레사 강 로우와 재미 교포 작곡가인 브라이언 리는 각자 인스타그램에 뷔와 강동원과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테레사 강 로우는 애플TV+ 오리지널 시리즈 ‘파친코’ 프로듀서로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국인의 위한 최고의 밤’이라는 글과 함께 뷔, 강동원, 한국계 디자이너 에바 차우와 함께 한 사진을 올렸다.

브라이언 리는 DJ Snake와 저스틴 비버, 카밀라 카베요, 피프스 하모니 등과 작업을 한 유명 작곡가로 그 역시 인스타그램에 뷔와 강동원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유했다.

뷔는 과거 한 인터뷰에서 롤모델로 강동원을 꼽은 바 있어 이들의 투샷에 더욱 이목이 쏠리고 있다. 인터뷰 당시 뷔는 “제가 거창출신인데 강동원 선배님은 거창출신은 아니지만 거창고등학교를 나오셨다. 거창에서도 이렇게 잘될 수 있겠구나라고 느꼈다”며 이유를 밝혔다.

방탄소년단 뷔와 강동원의 만남에 누리꾼들은 “비주얼 무슨일이야”, “저 둘 사이에서 사진 찍는 용기 대단”, “둘다 팬인데 넘 흐뭇하다”, “이들 우정 응원합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방탄소년단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이달 8일부터, 16일까지 총 네 번의 콘서트를 개최한다.

김세희 기자 popparrot@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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