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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현우, 손편지로 전한 '신사와 아가씨' 종영 소감…"'이영국'과 헤어지는 중"

입력 2022-04-14 1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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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지현우 인스타그램)

배우 지현우가 드라마 ‘신사와 아가씨’ 종영 소감을 전했다.

13일 지현우는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신사와아가씨#이영국#지현우#팬분들”이라는 글과 함께 직접 손글씨로 적은 종영 소감을 게재했다.

지현우는 “약 10개월 간 ‘신사와 아가씨’를 촬영했다. 여러분 덕에 잘 마무리 할 수 있었다”며 “요즘 ‘이영국’과 헤어지는 중”이라고 근황을 전했다.

이어 “처음에는 아이 셋 아빠라는 역할이 저 자신도 어색하고 힘들었는데 지금은 아이들하고 떨어져 있는 시간이 힘들다”며 “명빈이, 준서, 우진이가 평상시에도 저에게 아빠라고 불러주고, 사랑을 줘서 지현우라는 배우가 이영국이 될 수 있었다”고 아역 배우들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지현우는 “지현우를 응원해주시고 ‘신사와 아가씨’를 사랑해주셔서 다시 한 번 감사드린다”고 글을 마무리했다.

해당 게시물을 접한 누리꾼들은 “이제 주말에 회장님 못봐서 아쉬워요”, “지현우님 손글씨 감동”, “늘 응원하는 배우”, “그동안 수고 많으셨어요 덕분에 행복했습니다”, “편지 고마워요 응원합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지현우가 주연을 맡은 KBS2 주말드라마 ‘신사와 아가씨’는 지난달 27일 종영했다.

김세희 기자 popparrot@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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