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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우정사업본부) |
우정사업본부가 민족 최대의 명절인 설을 맞아 전국의 우수 특산물을 최대 40% 할인하는 ‘우체국쇼핑 설 선물대전’ 행사를 진행한다.
1일 우정사업본부에 따르면 우체국쇼핑은 국민들의 명절 장바구니 부담을 덜어주고 실속 있는 구매가 될 수 있도록 1만원대 실속형 상품부터 고마운 분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고급 선물까지 다양한 기획전을 마련했다.
이번 행사는 오는 2~17일까지 16일간 총 6000여개 상품을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한다. 일례로 인기 상품인 천혜향(3㎏)은 30% 할인된 2만8000원, 곶감(2㎏)은 39% 할인된 3만9900원, 한우세트(양지·1㎏)는 40% 할인된 5만원에 각각 판매된다.
더불어 우체국쇼핑은 행사 기간 전 고객을 대상으로 3종 할인쿠폰을 지급하고 토끼띠 회원, 우수회원 등에게는 3종 할인쿠폰을 추가 지급할 예정이다.
손승현 우정사업본부장은 “연말연시 물가 상승으로 어려운 시기를 겪고 있는 국민들이 많을 것으로 예상된다”며 “우체국쇼핑을 통해 명절 장바구니 부담을 덜고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경제를 살릴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세종=이정아 기자 hellofeliz@viva100.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