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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롬더스킨, 국내 최초로 ‘바르는 투명 선 젤 패치’ 선봬

입력 2024-04-02 0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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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청 화장품’으로 인기몰이 중인 바이오모아메디칼(주)의 스킨케어 브랜드 ‘프롬더스킨’이 국내 최초로 젤-투-필름(From Gel to Film) 타입의 신개념 선 케어 제품 ‘글루타치온 콜라겐 선 젤 패치’를 선보였다.

어플리케이터 일체형인 이 제품은 피부 위에 얇고 고르게 바를 수 있으며, 건조되면서 투명한 필름이 피부에 밀착되어 자외선 차단을 도와준다. 기존 선 패치 제품이 재단된 고정 사이즈에 한정된 부분만 케어가 가능한 데 반해, 이 제품은 자외선 차단이 필요한 부위에 넓게 도포할 수 있다.

또 5분 이내에 투명하게 바뀌어 자신의 얼굴이 가려지지 않은 상태로 사진을 촬영하거나 타인에게 그대로 보이도록 개선되었다. 사용 후 필름을 떼어서 버리거나 샤워 시 제거되므로 사용도 매우 간편하다.

바르는 즉시 피부 온도를 6.93℃ 낮춰 열에 약한 피부를 보호하는데 도움을 주며, 투명한 필름 상태에서 각각 UV-A 99.3%, UV-B 99.9% 차단 효과도 임상을 통해 확인됐다. 피부 위 밀착을 통해 수분 손실 량을 줄여, 피부 결 개선과 메이크업의 들뜸을 완화시키는데도 도움을 준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특히 프롬더스킨의 아이덴티티 성분인 글루타치온 1,000ppm을 비롯해, 자체 공법으로 잘게 쪼갠 캐나다산 초 저분자 콜라겐 (300달톤/Da)을 담았으며, 프랑스 젤리마 연구소에서 개발한 광 노화 예방 미세조류인 포르피라 움빌리칼리스추출물을 함유하고 있다.

회사 측은 이 밖에도 부착력 8시간 지속, 눈가 피부와 굵은 팔자주름 리프팅을 비롯해 이미 생긴 기미나 잡티, 색소침착 부위 맑기 개선 등 소비자의 선택을 도와줄 15가지 임상 결과도 소개했다.

신영훈 바이오모아메디칼(주) 부사장은 “오랜 시간 연구와 테스트를 진행한 결과, 젤에서 필름으로 제형이 변하는 기술을 적용한 선 케어 제품을 국내 최초로 소개하게 되었다”며 “붙인 티가 전혀 나지 않는 투명한 필름에 자외선 차단 기능까지 더해진 획기적인 제품으로 유통 업계뿐만 아니라 소비자들 사이에서도 벌써 입소문을 타고 있다”고 전했다.


오수정 기자 crystal@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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