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위치 : > 뉴스 > 문화 > 방송 · 연예

'타로' 조여정, 칸 국제 시리즈 참석…5년만 재입성

입력 2024-04-05 11:08

  • 퍼가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인스타그램
  • 밴드
  • 프린트
clip20240405110716
(사진=LG유플러스 STUDIO X+U)

배우 조여정이 새 드라마 ‘타로’로 칸 국제 시리즈 페스티벌에 참석한다.

5일 LG유플러스 STUDIO X+U에 따르면 공포 미스터리 시리즈 ‘타로’가 칸 국제 시리즈 페스티벌(‘칸 시리즈’) 단편 경쟁 부문에 국내 최초로 초청된 가운데 조여정이 참석을 확정했다.

‘칸 시리즈’는 오는 5일부터 10일까지 프랑스 칸에서 전 세계 드라마와 시리즈 콘텐츠를 대상으로 열리는 축제다.

타로는 한 순간의 선택으로 뒤틀린 타로카드의 저주에 갇혀버리는 잔혹 운명 미스터리 시리즈를 그린 드라마다. ‘1인용보관함’, ‘피싱’, ‘산타의 방문’, ‘버려주세요’, ‘고잉홈’, ‘임대맘’, ‘커플매니저’까지 각기 다른 매력을 지닌 총 7편의 에피소드로 구성됐다.

조여정이 주연을 맡은 ‘산타의 방문’은 국내 최초로 단편 경쟁 부문에 노미네이트 된 작품이다.

이로써 지난 2019년 영화 ‘기생충’으로 칸 영화제를 찾았던 조여정은 5년 만에 이번에는 시리즈로 다시 한번 칸에 재입성하게 됐다.

장애리 기자 1601chang@viva100.com

  • 퍼가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밴드
  • 인스타그램
  • 프린트

기획시리즈

  • 많이본뉴스
  • 최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