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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서원 결혼→출산’ 엄현경, ‘용감무쌍 용수정’ 일일극 컴백…5월 첫 방송

입력 2024-04-08 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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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엄현경이 MBC 새 일일드라마로 컴백한다.

8일 MBC는 “5월 6일 새 일일드라마 ‘용감무쌍 용수정’이 첫 방송된다”며 걸크러쉬 주인공 엄현경의 모습의 담긴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

‘용감무쌍 용수정’은 현대판 거상(巨商) 임상옥을 꿈꾸는 거침없는 상여자 ‘용수정’(엄현경 분)과 그녀에게 운명을 맡긴 악바리 짠돌이 ‘여의주’(서준영 분)의 화끈하고 통쾌한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로, 배우 엄현경, 서준영, 임주은, 권화운 등이 출연한다.

엄현경은 이번 작품에서 10년 차 베테랑 쇼호스트 ‘용수정’ 역을 맡았다. 공개된 포스터 속 자신감 넘치는 ‘용수정’으로 완벽 변신한 엄현경의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특히 이번 작품은 엄현경이 배우 차서원과 결혼 및 출산 후 복귀하는 첫 작품으로 주목받는다.

‘용감무쌍 용수정’ 제작진은 “용수정은 ‘삶이 엿을 준다면 엿장수가 되어 다 팔아버린다’는 신조로 살아가며 자신에게 닥친 시련마저도 거침없이 이겨내는 인물”이라며 “굳센 심지를 가진 용수정 캐릭터와 엄현경 배우가 만나 환상의 시너지를 보여줄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MBC 새 일일드라마 ‘용감무쌍 용수정’은 5월 6일 오후 7시 5분 첫 방송된다.

김세희 기자 popparrot@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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