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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동석♥예정화, 5월 늦깎이 결혼식…“비공개로 진행”

입력 2024-04-08 1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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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동석, 예정화 (사진=각 인스타그램)

배우 마동석과 아내 예정화가 뒤늦은 결혼식을 올린다.

8일 빅펀치엔터테인먼트는 “마동석과 예정화가 5월 중 비공개로 서울 모처에서 결혼식을 올린다”고 밝혔다.

2016년 부터 17세 나이차를 극복하고 공개 열애를 이어온 마동석과 예정화는 2021년 혼인신고를 하고 법적 부부가 됐다. 마동석은 2022년 제12회 아름다운 예술인상에서 ‘영화 예술인’ 상을 수상한 후 “항상 응원해 주시는 제 아내 예정화와 가족들 감사하고 사랑한다”고 소감을 전해 각별한 애정을 드러낸 바 있다.

바쁜 일정과 코로나19 상황 등으로 늦깎이 결혼식을 올리게 된 두 사람의 소식에 누리꾼들은 “와 결혼식 축하드립니다”, “5월의 신부 축하해요”, “행복하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마동석은 오는 24일 영화 ‘범죄도시4’ 개봉을 앞두고 있다. ‘범죄도시4’는 은 괴물형사 ‘마석도’(마동석 분)가 대규모 온라인 불법 도박 조직을 움직이는 특수부대 용병 출신의 빌런 ‘백창기’(김무열 분)와 IT 업계 천재 CEO ‘장동철’(이동휘 분)에 맞서 다시 돌아온 ‘장이수’(박지환 분), 광수대와 사이버팀까지 함께 펼치는 범죄 소탕 작전을 그린다.

김세희 기자 popparrot@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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