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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부평구, 일상생활 안전 확보를 위한 협력 방안 논의

입력 2024-04-23 1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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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부평구, 일상생활 안전 확보를 위한 협력방안 등 논의
부평구가 일상생활 안전 확보를 위한 지역치안 협의회를 열었다(사진=안전기획팀
지역 치안과 생활안전 향상을 위해 부평구가 지난 22일 청사에서 ‘2024년 상반기 부평구 지역치안협의회 정기회의’를 열었다.

이번 정기회의에는 차준택 구청장, 홍순옥 구의회 의장, 이정수 부평경찰서장, 김선권 삼산 경찰서장 등 유관, 기관장을 비롯한 위원 20여 명이 참석해 안전한 부평구를 위한 논의가 이뤄졌다.

회의는 구민의 생활안전을 위해 추진한 다양한 범죄 예방 사업 및 기관 간 협업 추진사업 보고를 시작으로, 부평·삼산경찰서의 주요 치안 활동 및 올해 사업계획 보고 순으로 진행됐다.

이어 구와 부평·삼산경찰서에서 제안한 사업을 논의하며, ‘일상생활 속 안전 확보를 위한 협력 방안’ 등 지역 주민의 생활안전 및 치안에 관한 각종 제안과 주요 정책 추진 사항에 대한 토의가 진행됐다.

차준택 청장은 “지역치안협의회가 지역 치안을 위한 중요한 구심점 역할을 하고 있다”며 “주민과 경찰, 지자체가 긴밀한 협력을 바탕으로 주민의 의사와 지역 특성을 반영한 치안 대책을 함께 모색하면 좋을 것”이라며 협력을 강조했다.


인천=이환 기자 hwan9005@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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