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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콜] 삼성SDS "생성형 AI 시장, 2026년 1조 규모 확대 전망"

입력 2024-04-25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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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헌 삼성SDS 전략마케팅실장(부사장)은 25일 진행한 2024년 1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생성형 AI는 다양한 IP 핵심요소로 자리매김했다. 각 산업분야의 생산성 제고나 서비스 개선, 리스크 관리뿐 아니라 횽류성과 혁신을 촉진 중”이라며 “생성형 AI는 2026년까지 1조 규모로 확대될 것으로 전망된다. 고객 서비스 개선 니즈가 강한 금융에 먼저 도입한 뒤 공공, 유통·서비스, 제조 업종으로 확장될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이어 “현재 생성형 AI 사업은 AI 시스템을 훈련하거나 서비스 제공에 필요한 GPU(그래픽처리장치) 등 인프라 수요가 시장의 성장을 이끌고 2025년부터 AI 관련 솔루션 및 응용 서비스도 고성장할 것”이라며 “삼성SDS는 클라우드 사업자로서 GPU 제공 사업뿐 아니라 MSP 사업 역량을 기반으로 고객 특성에 맞는 솔루션과 운영 서비스 제공 사업을 병행해서 추진하고 있다. 업종별로 다양한 기업 니즈를 충족하는 오퍼링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생성형 AI 사업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박준영 기자 pjy60@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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